푸른 호수와 거친 억새들이 플레이를 위협하는 메이플코스

메이플코스는 거대한 호수를 떄로는 양 옆으로 끼고 또 때로는 가로지르며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이른 아침 물안개의 낭만과 오후의 하늘에 반사된 푸르른 장관은 더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하지만 플레이어가 되어 필드에 서게 되면 대자연의 강렬함에 짐짓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푸른 호수와 거친 억새들을 이겨내야 하는 묘한 긴장감이 숨어 있는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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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Tip:

전장이 파4홀 가장 긴 415m이고 IP존의 폭이 넓어 과감하게 장타에 도전해야 하는 par4홀. 그린 좌측 벙커가 위협적이므로 그린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용이하며 보기플레이어는 무리한 공략보다는 3-on을 노리는 것이 현명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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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Tip:

우측의 135m 길이의 벙커와 좌측의 해저드로 인하여 티 샷에 부담을 가질 수 있는 par5홀. 세컨 샷은 페어웨이 중간에 있는 벙커 좌측으로 넘겨 치는 것이 Best이고, 그린 주변으로 벙커, 해저드, 크리르가 있어 정확한 숏 아이언 샷이 요구되는 홀.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심하여 과감한 1-퍼트보다는 안정적인 2-퍼트를 노리는 것이 현명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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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Tip:

시동천의 물길을 따라 공략해야 하고 그린 주변의 벙커가 사선으로 배치되어 굴려서 on-그린을 할 수 없는 par4홀. 페어웨이 좌측의 벙커를 향한 지점이 Best이고 그린 주위의 벙커에 빠지게 되면 에그후라이가 되어 파 세이브도 어려워 질 수 있으므로 짧지 않도록 클럽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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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Tip:

시동천의 억새군락지를 넘겨 티샷을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는 par4홀. 그리고 Waste Area가 전면에 배치되어 있지만 Carry로 200m(R/T) 치면 숏 아이언으로 그린공략이 무난하므로 무리해서 티 샷을 하는 것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공략하는 것이 필요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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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Tip:

아이언의 정확도를 높여 버디에 도전할 수 있는 아일랜드 par3홀. 아일랜드 홀인데도 거리가 길어 미들 아이언으로 페이드 샷을 하는 것이 유리한 홀. 그린 주변의 해저드가 압박을 하므로 도전의욕을 갖게 하고 매우 신중한 샷을 요구하는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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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Tip:

Teeing Ground 앞쪽의 대형 폰트를 넘겨 두 그루의 단풍나무 사이로 공략해야 하는 티 샷 방향성이 중요한 par5홀. 폰드 너머 단풍나무까지 거리는 B/T 기준 200m, R/T 기준 180m, 장타자인 경우 굳이 드라이버를 잡지 않고 Spoon으로 티 샷 하는 것이 현명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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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Tip:

홀 왼쪽에 남아있는 천연식호를 따라 조성된 par4홀. IP좌측 지점으로 티 샷하는 것이 Best이고 세컨 지점에서는 오르막 그린으로 1클럽 길게 공격적인 샷을 하는 것이 현명한 홀. 아름다운 호숫가에 억새와 갈대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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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Tip:

Teeing Ground 앞쪽의 야생화와 톨페스큐가 조화를 이뤄 자연스러운 풍광이 푸근한 마음을 갖게 하는 내리막 홀로 조성된 par3홀. 그러나 그린 앞쪽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으며 원온에 성공하면 무난하게 파를 기록할 수 있는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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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Tip:

400m이지만 페어웨이 폭이 넓어 호쾌한 드라이버 샷이 필요한 par4홀. 티샷 시 장애물은 거의 없으나 거리 난이도가 있으므로 최대한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세컨샷은 그린 주변의 벙커의 저항을 극복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홀. 마지막 홀답게 확실한 승부를 낼 수 있는 도전적인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