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의 135m 길이의 벙커와 좌측의 해저드로 인하여 티 샷에 부담을 가질 수 있는 par5홀. 세컨 샷은 페어웨이 중간에 있는 벙커 좌측으로 넘겨 치는 것이 Best이고, 그린 주변으로 벙커, 해저드, 크리르가 있어 정확한 숏 아이언 샷이 요구되는 홀.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심하여 과감한 1-퍼트보다는 안정적인 2-퍼트를 노리는 것이 현명한 홀.
시동천의 물길을 따라 공략해야 하고 그린 주변의 벙커가 사선으로 배치되어 굴려서 on-그린을 할 수 없는 par4홀. 페어웨이 좌측의 벙커를 향한 지점이 Best이고 그린 주위의 벙커에 빠지게 되면 에그후라이가 되어 파 세이브도 어려워 질 수 있으므로 짧지 않도록 클럽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한 홀.
Teeing Ground 앞쪽의 대형 폰트를 넘겨 두 그루의 단풍나무 사이로 공략해야 하는 티 샷 방향성이 중요한 par5홀. 폰드 너머 단풍나무까지 거리는 B/T 기준 200m, R/T 기준 180m, 장타자인 경우 굳이 드라이버를 잡지 않고 Spoon으로 티 샷 하는 것이 현명한 홀.
400m이지만 페어웨이 폭이 넓어 호쾌한 드라이버 샷이 필요한 par4홀. 티샷 시 장애물은 거의 없으나 거리 난이도가 있으므로 최대한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세컨샷은 그린 주변의 벙커의 저항을 극복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홀. 마지막 홀답게 확실한 승부를 낼 수 있는 도전적인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