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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좋은 바다와 백두대간의 정기를 이어받은 땅, 강릉
물 좋은 바다와 백두대간의 정기를 이어받은 땅, 강릉
우리나라 대표 어머니상 신사임당과 그의 아들 율곡 이이가 태어난 유서 깊은 곳으로, 집 주위에 까마귀처럼 검은 대나무가 많아 율곡의 이종사촌 권처균이 오죽헌이라 지었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30분
키 큰 노송들이 빽빽이 들어찬 선교장은 한국 전통가옥 중 가장 웅장한 가옥이다. 효령대군의 11대손 이내번이 이동하는 족제비 무리를 쫓다가 이곳에 이르러 아흔아홉 칸의 집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30분
손성목 관장이 60여 개국을 돌며 수집한 명품 축음기 및 뮤직박스, 라디오, TV, 그리고 발명왕 에디슨의 발명품 등 소리(Sound)와 과학(Science)이 만나는 5,000여점의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어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의 박물관이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30분
달맞이 장소로도 유명한 경포대는 앞면5칸, 옆면5칸,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집으로, 모두 48개의 기둥으로 이뤄졌다. 관동팔경 중 가장 수려한 조망을 지닌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30분
강릉지역의 대표 수종인 금강소나무를 잘 가꾸어 온 곳으로 천연숲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자랑하고 있다. 약 7만평의 부지에 천년숲을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는 천년숨결 치유의 길과 1,004종의 15만본 식물로 조성되어 있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30분
원울이재 넘어 위치한 대관령박물관은 홍귀숙 선생이 모은 민속품 2,000여 점을 강릉시에 기증한 곳으로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 유물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30분
커피 로스터, 그라인더 등 전 세계의 희귀하고 다양한 커피 전문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상업용 커피가 생산된 농장도 볼 수 있다. 커피나무를 실제로 접하고, 모든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체험박물관이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30분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 아래로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융단처럼 펼쳐진다.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이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30분
주문진항은 연안항으로 방파제 920m에 수면적 210,000㎡이며 500여척의 어선이 정박할 수 있으며, 4천여 명의 어민이 연간 15,442톤의 오징어, 양미리 등을 잡고 있다. 어항을 중심으로 대규모 회센타가 있어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35분
작은 금강산이라 칭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자랑하는 소금강은 험하지 않아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초입부터 나무향기와 흙냄새가 가슴을 상쾌하게 채운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45분
양과 친구하기, 양 먹이주기, 양 안아보기 타보기, 양떼몰기, 기념촬영하기 등 양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을 비롯해 전통 민속놀이, 전통 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 자연학습체험장으로 인기가 높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35분
서울 광화문에서 바라보았을 때 가장 동쪽에 있는 나루터란 뜻의 정동진은 장엄한 해돋이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으며, 드라마 “모래시계”로 화제를 일으킨 곳이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20분
통일공원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138,600㎡의 터에 통일안보전시관과 함정전시관이 들어서 있다. 청정한 동해바다와 해안의 수려한 경관, 통일·안보교육장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레저관광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30분
강릉의 최남단 항구로서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며 1960~70년대의 항구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금진항에서부터 심곡항, 정동진항까지 해안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유람선도 운항하여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30분
삼국유사의 <해가>와 <헌화가>의 배경으로 동해의 전설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길이다. 깎아지른 기암절벽과 해안도로, 푸른 바다의 조화가 절경이다. 국내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이다.
호텔 메이플비치에서 차량 25분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혀끝에 감기는 부드러움이 오래도록 기억되는 초당 두부는 바다와 육지가 조화를 이루는 강릉 대표 먹거리다.
강릉 지역 회의 종류는 다양하다. 오징어, 가자미 등은 물회나 덮밥으로 많이 먹고, 문어도 많이들 즐긴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제철 활어회는 꼭 먹어봐야 하는 필수 코스
감자건더기와 감자 전분을 적당히 섞어 쫄깃쫄깃 씹는 맛이 독특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푸른 동해바다를 안고 자라는 강원영동 한우 브랜드로서, 백두대간의 에너지를 받는 청정지역이기 때문에 더욱 맛이 좋다.
구수한 멸치육수에 매운 고추장 양념이 어우러져 얼큰하고 칼칼한 맛으로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강원도 특유의 칼국수.
몇 해 전부터 강릉에는 새로운 커피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커피를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누구나 알만한 최고 커피 마스터가 자리 잡으면서부터다. 이때부터 커피 향은 해가 갈수록 그 향이 점점 더 짙어지고 있다.